‘월간 집(2021)’은 부동산 정보 잡지사 ‘월간 집’을 배경으로, 집을 ‘사는 사람’과 ‘사는 곳’으로 여기는 두 남녀가 만나며 벌어지는 현실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정소민과 김지석이 주연을 맡아 집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의미, 부동산과 청춘의 삶, 그리고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집’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인물이 함께 일하며 점점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잔잔한 위로를 이끌어낸 힐링 드라마입니다.
1. '월간 집' 줄거리
‘월간 집’은 집을 ‘재테크 수단’으로 보는 현실주의자 남자와, 집을 ‘삶의 공간’으로 여기는 감성적인 여자가 하나의 직장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극 중 김지석은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이자, 잡지사 ‘월간 집’의 대표인 남자주인공 ‘유자성’ 역을 맡았으며, 정소민은 월세로 살며 생계를 이어가는 잡지사 에디터 ‘나영원’ 역으로 출연합니다. 유자성은 집을 사고, 불려서 또 사고, 자산을 키우는 데 성공한 전형적인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이며,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우는 인물입니다. 반면, 나영원은 오랜 세월 자취 생활을 해오며 ‘사는 집’의 온기와 정서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인물로, 유자성과는 집에 대한 철학이 정반대입니다. 처음에는 유자성의 차갑고 계산적인 모습에 실망했던 영원은, 시간이 지나며 그의 과거와 숨겨진 상처를 이해하게 되고, 자성 역시 영원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삶과 기억이 깃든 소중한 장소임을 깨닫게 됩니다. 두 사람은 ‘월간 집’이라는 부동산 잡지를 함께 만들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현실적 문제와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서서히 진짜 사랑을 키워갑니다. 드라마는 주인공들의 로맨스뿐 아니라,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2030 세대의 주거 현실, 청춘들의 경제적 고민, 사회적인 불평등 등 현실적인 문제들을 함께 녹여내며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또한 각 인물이 가지고 있는 ‘내 집 마련’에 대한 목표와 방식,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선택들이 유쾌한 에피소드로 풀어지면서도 때론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도시의 집값과 월세, 자취의 현실, 부동산 정보 등 현실감 있는 설정 속에서 각자의 인생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 드라마는 '집'이 단순히 공간을 넘어 '삶의 방식'임을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2. ‘월간 집’ 출연자 소개
- 정소민 (나영원 역) : 감성적이고 따뜻한 성격의 에디터 ‘나영원’ 역을 맡은 정소민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입니다. ‘월간 집’에서는 매달 월세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유쾌한 일상 연기와 함께 진심 어린 감정선 표현이 탁월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 김지석 (유자성 역) : 유능한 부동산 투자자이자 잡지사 대표 ‘유자성’ 역의 김지석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겉모습과는 달리 과거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복합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했습니다. 초기에는 차갑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유자성을 안정감 있는 연기로 소화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 채정안, 정건주, 안창환, 윤지온 등 : 이외에도 채정안은 부동산 정보 칼럼니스트 ‘여의주’ 역으로, 정건주는 훈훈한 포토그래퍼 ‘신 겸’ 역으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유쾌한 조연들의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각 캐릭터들이 가진 개성과 직장 내 갈등, 우정, 연애 등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3. ‘월간 집’ 출연자의 다른 대표작 소개
- 정소민 : 이번 생은 처음이라 (2017),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2018), 마음의 소리 (2016, 웹드라마) 등
- 김지석 : 또 오해영 (2016), 톱스타 유백이 (2018), 동백꽃 필 무렵 (2019) 등
‘월간 집’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내 집 마련’과 ‘집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사는 집’과 ‘사는 곳’ 사이의 시선 차이를 통해 삶의 가치를 되짚고, 현실 속에서 진짜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소민과 김지석의 섬세한 연기, 따뜻한 메시지, 그리고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통해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월간 집’을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