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요의 바다' 줄거리, 출연자, 출연자의 다른 작품 소개

by sooi102 2025. 3. 26.

'고요의 바다' 포스터

'고요의 바다'는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SF 드라마로, 공유, 배두나, 이준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흥미로운 미래 배경과 미스터리한 전개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드물게 SF 우주 배경을 택한 이 작품은 줄거리, 등장인물, 그리고 출연자들의 다른 대표작들과 함께 살펴볼 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고요의 바다' 줄거리

'고요의 바다'는 가까운 미래,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어 물조차 배급제로 운영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주인공 송지안(배두나)은 전직 우주생물학자로, 과거에 폐쇄된 달 탐사 기지 ‘발해 기지’에 다시 방문하는 임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임무는 극비리에 진행되며, 대외적으로는 표본 수집이 목적이라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더욱 깊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물 부족으로 인해 인류가 생존의 위협을 받는 가까운 미래, 지구는 극심한 자원 고갈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에 따라 물은 국가에 의해 통제되며, 배급제로 지급되는 귀중한 자원이 된다. 이 배경 속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과거에 비밀스럽게 운영되다 폐쇄된 달 기지 ‘발해기지’로 탐사대를 파견한다. 발해기지는 5년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모든 인원이 사망했던 곳으로, 탐사대의 임무는 표면적으로는 남겨진 표본 자료를 회수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데 있다. 이 탐사대를 이끄는 대장은 공유가 연기한 한윤재로, 그는 강직하고 책임감 강한 인물로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탐사대원 중에는 배두나가 연기한 송지안 박사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녀는 발해기지 사건으로 죽은 언니의 진실을 알고자 탐사에 자원하게 된다. 이준이 연기한 류태석은 군 출신으로 탐사에 동행하며 또 다른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기지에 도착한 대원들은 예상과 달리 곳곳에서 이상한 현상들을 마주치고, 미스터리한 존재인 ‘루나’를 발견하게 된다. 루나는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인간과는 다른 생명체로, 체내에 ‘물’을 매개로 복제와 감염을 유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존재의 실체를 파헤치면서 탐사대는 발해기지에서 벌어졌던 비윤리적인 생체 실험의 흔적과 마주하고, 이 실험이 지구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의 극단적인 선택이었음을 알게 된다. 루나는 인간 복제 실험의 결과물이자, 물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생명체였고, 이 실험은 인류의 생존이라는 명분 아래 수많은 생명을 희생시킨 결과를 낳았다. 대원들은 기지 내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내부 배신과 돌발 사고 속에서 점점 하나씩 희생된다. 끝내 송지안은 루나를 구하려는 선택을 하며, 단순한 탐사임무가 아닌, 인간성과 윤리에 대한 깊은 물음을 던지는 여정을 마무리한다. ‘고요의 바다’는 이러한 배경과 전개를 통해 SF라는 장르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인간 중심의 감정선과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녹여내는 작품이다.

2. '고요의 바다' 출연자 소개

- 배두나 (송지안 역) : 생물학자이자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과학자로,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섬세하게 연기해 극을 이끌었습니다.

- 공유 (한윤재 역) : 팀장 역할로 책임감과 인간적인 갈등을 표현하며, 강한 리더십과 따뜻한 내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복합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 이준 (류태석 역) : 과학자이자 루나의 존재에 깊숙이 얽힌 인물로,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긴장감을 실감 나게 표현했습니다.

- 김선영, 이무생, 이유영, 정순원 등 : 각자의 임무를 맡은 요원으로 등장해, 사건을 중심으로 한 인간 군상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3. '고요의 바다' 출연자의 다른 대표작

- 공유 : 도깨비, 부산행, 82년생 김지영 등

- 배두나 : 비밀의 숲, 킹덤,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

- 이준 : 오 마이 베이비, 아버지가 이상해, 더 뱅커 등

- 김선영 : 사랑의 불시착, 나의 해방일지 등

 

‘고요의 바다’는 한국 SF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흥미로운 줄거리와 수준 높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줄거리의 긴장감, 출연자의 호연, 관련 작품을 함께 즐긴다면 더욱 깊은 이해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