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 광천골의 촌장 엄흥도는 먹고 살기 힘든 마을 사람들을 위해 청령포를 유배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촌장이 부푼 꿈으로 맞이한 이는 왕위에서 쫓겨난 이홍위였다. 유배지를 지키는 보수주인으로서 그의 모든 일상을 감시해야만 하는 촌장은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이홍위가 점점 신경 쓰이는데…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 영화 정보 한눈에 보기
제목: 왕과 사는 남자
장르: 사극 드라마
감독: 장항준
출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박지환 외
개봉일: 2026년 2월 4일 (설 연휴 극장 개봉)
💡 기대 포인트 ① — 감성 중심의 사극 스토리
‘왕과 사는 남자’는 전통 사극과 달리 권력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폐위된 왕과 산골 촌장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 소년 왕의 상처와 회복 📌 보통 사람들의 삶과 선택 📌 따뜻한 유대와 공동체의 의미 를 담담하고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 기대 포인트 ② — 유해진 × 박지훈 세대 간 케미
유해진: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촌장 ‘엄흥도’
박지훈: 고독하고 상처받은 어린 왕 ‘이홍위’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인물이 점점 신뢰와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영화의 감정선을 이끕니다. → 유해진의 현실 연기와 박지훈의 감성 표현력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입니다.
💡 주요 등장인물 정리
🔹 엄흥도 (유해진) 산골짜기 마을 광천골의 촌장. 소박하면서도 강단 있는 인물로, 유배 온 어린 왕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 인간적인 리더십을 가진 인물로, 이야기의 중심축 역할.
🔹 이홍위 (박지훈) 폐위되어 산골로 유배 온 어린 선왕. 겉은 어리지만 내면에는 왕으로서의 자존심과 상처가 공존합니다. → 촌장 엄흥도와의 관계 변화가 핵심 관전 포인트.
🔹 한명회 (유지태) 당대 최고의 권력자. 왕권을 장악하고자 하는 정치적 카리스마의 절정을 보여주는 인물. → 이홍위와의 갈등이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 매화 (전미도) 궁에서 함께 귀양 온 왕의 궁녀. 조용하지만 강단 있는 내면을 가진 인물로, 왕을 지키는 충심의 상징. → 여성 캐릭터 중 가장 입체적인 존재.
🔹 엄태산 (김민) 엄흥도의 아들이자 광천골 청년. 순박하지만 상황에 따라 성장해가는 청춘 캐릭터로 활약. → 왕과의 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 금성대군 (이준혁) [특별출연] 이홍위의 숙부. 복잡한 왕실 권력 구도 속 키플레이어 역할을 합니다. → 특별출연이지만 중요한 서사의 흐름을 이끄는 인물.
🔹 어세겸 (박지환) [특별출연] 영월 군수. 산골 마을과 외부 세력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극의 외연을 넓힙니다.
💡 미공개 캐릭터 추정 정리
🔹 ? (안재홍) → 노루골 촌장으로 추정 광천골 이외의 마을 ‘노루골’의 촌장으로, 타 마을과의 대립 혹은 연대를 상징하는 인물로 등장할 가능성.
🔹 ? (오달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역할이지만, 작품 특성상 코믹한 현실 캐릭터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포지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마무리 — 왜 꼭 봐야 할 작품인가?
‘왕과 사는 남자’는 ✔ 사극의 묵직함 ✔ 감성 드라마의 따뜻함 ✔ 캐릭터 간의 정서적 교감 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단종의 유배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로 재해석한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