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King the Land)'는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JTBC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로맨틱 코미디 장르입니다. 이 작품은 냉철하고 차가운 성격의 재벌 2세 ‘구원’과, 언제나 밝고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호텔리어 ‘천사랑’의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현실에서는 만나기 힘든 판타지적인 설정이지만,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로맨틱한 분위기, 호텔이라는 공간의 고급스러운 배경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제공하는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 '킹더랜드' 줄거리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재벌 2세 ‘구원’과 고객 앞에서는 늘 미소를 유지해야 하는 호텔리어 ‘천사랑’이 호텔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구원은 ‘킹그룹’의 후계자로서 어릴 적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진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으며, 아버지 구일훈 회장과의 관계는 냉랭하고, 이복누나 구화란과는 치열한 경영권 경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그런 그가 그룹 내 호텔 사업을 경험하기 위해 킹호텔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그곳에서 밝고 성실한 호텔리어 천사랑과 처음 대면합니다. 사랑은 고객에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서비스 정신을 가진 인물이지만, 현실 속에서는 혼자 고군분투하며 승진을 위해 치열하게 일하는 워킹우먼입니다. 첫 만남부터 극과 극 성격으로 부딪치던 두 사람은 사사건건 엇갈리며 오해를 쌓아가지만, 업무를 함께하며 서로의 상처와 진심을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구원은 사랑을 통해 웃음의 진짜 의미와 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게 되고, 사랑은 구원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당당한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중심 서사 외에도 호텔 내 다양한 인물들의 에피소드와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극의 깊이를 더합니다. 특히 천사랑의 친구인 오평화, 강다은의 연애담, 구원의 비서이자 든든한 조력자 노상식, 그리고 호텔 직원들이 겪는 일상의 갈등과 성장 스토리까지 함께 어우러져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고급 호텔이라는 화려한 배경과 함께 세련된 영상미, 감각적인 연출, 유쾌한 대사와 감동적인 장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달합니다. ‘킹더랜드’는 판타지 같은 로맨스이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고민과 공감을 담고 있어,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2. '킹더랜드' 출연자 소개
- 이준호 (구원 역) : 2PM 멤버로 데뷔한 이준호는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진 이후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킹더랜드'에서는 감정 표현이 서툴고 차가운 성격의 재벌 2세 구원 역을 맡아,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절제된 감정 연기와 눈빛으로 전달되는 미묘한 감정선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습니다.
- 임윤아 (천사랑 역) : 소녀시대의 센터이자 오랜 시간 연기 경력을 쌓아온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밝고 성실한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등장합니다. 미소와 서비스 정신이 생명인 호텔리어 역할을 맡은 그녀는 특유의 싱그러운 이미지와 밝은 에너지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 고원희, 김가은, 안내상, 손병호 등 : 조연 배우들 역시 작품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천사랑의 절친으로 등장하는 오평화와 강다을은 각각 유쾌한 매력과 따뜻한 성격으로 극의 균형을 잡아주었고, 구원의 아버지 구일훈과 호텔 총지배인 노상식은 긴장감 넘치는 기업 내부의 권력 구도를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3. '킹더랜드' 출연자의 다른 작품 소개
이준호 : 옷소매 붉은 끝동, 자백, 기름진 멜로 등
임윤아 : 빅마우스, 엑시트, 허쉬 등
'킹더랜드'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삶의 상처를 안고 있는 남자와 밝게 살아가는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드라마입니다. 호텔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사랑, 우정, 성공 스토리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찰떡같은 케미, 감각적인 영상미, 현실과 판타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