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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줄거리, 출연자, 출연자의 다른 작품 소개

by sooi102 2025. 3. 13.

더글로리 포스터

‘더 글로리’는 2022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복수극으로,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들에게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글에서는 ‘더 글로리’의 전체 줄거리, 주요 출연자, 출연자의 다른 작품을 소개해 보겠다.

1. ‘더 글로리’ 줄거리 

드라마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오랜 시간 동안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은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고, 학교에서 부유한 가해자들에게 끔찍한 폭력을 당하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특히 박연진(임지연 분)을 비롯한 가해자들은 그녀를 장난감처럼 괴롭히며 물리적, 정신적 학대를 가했고, 교사와 부모마저 이를 외면했다. 결국 견디다 못한 동은은 자퇴를 선택하지만, 그녀의 삶은 이미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그러나 동은은 무너지는 대신 가해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랜 세월을 준비한다. 그녀는 자신을 괴롭혔던 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장 처절한 방식으로 그들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동은은 철저하게 인생을 계획하여 박연진의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돌아오고, 연진을 비롯한 가해자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녀는 신뢰할 수 있는 조력자 주여정(이도현 분)과 가해자 그룹 내부의 약점인 손명오(김건우 분)를 활용해 치밀한 복수를 진행한다.

한편, 연진의 남편 하도영(정성일 분)은 동은과 가까워지면서 아내의 과거에 의문을 품고 갈등하게 되고, 동은은 이를 이용해 연진의 완벽한 삶을 뒤흔들고 다른 가해자들도 하나씩 파멸해 가고, 동은의 복수는 점점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여정 역시 자신의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동은과 함께 망나니가 될 것을 다짐하며, 두 사람은 함께 더 큰 싸움을 준비하게 된다. 결국 동은의 복수는 단순한 응징이 아니라, 가해자들이 철저히 무너지고 절망 속에 빠지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더 글로리'는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강렬하게 조명하는 작품으로, 피해자의 오랜 고통과 복수의 의미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 ‘더 글로리’ 출연자 소개

- 송혜교 (문동은 역) : 주인공 문동은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찬받았다.

- 이도현 (주여정 역) : 문동은을 돕는 의사로 등장하며, 깊이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 임지연 (박연진 역) : 가해자로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쳐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 정성일 (하도영 역) : 박연진의 남편으로 등장하며 중요한 갈등 요소를 형성했다.

3. '더 글로리' 출연자의 다른 작품 소개

- 송혜교 : '올인', '태양의 후예', '그들이 사는 세상',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등

- 이도현 : '파묘', '18 어게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

- 임지연 : '인간중독', '간신',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럭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 정성일 : '돌아온 일지매', '꽃 피면 달 생각나고', '우리들의 블루스', '트리거' 등

- 김건우 : '당신은 너무합니다', '쌈, 마이웨이', '청춘기록' 등

 

'더 글로리'는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강렬하게 조명한 작품으로,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등 출연진들의 뛰어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들이 출연한 다른 작품들도 함께 감상해 보면 더욱 흥미로운 드라마 경험이 될 것이다. 다시 보기를 추천한다.